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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독일에 다녀와서_

sori4rang_ 2013.04.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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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독일까지 가서 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종전과 같이 부스에 들러 본사와 독일 식구들에게 인사하고 다른 부스들 돌아보고 그렇게 시간들 보내겠거니.. 생각하고 갔던 독일.

하지만 그건 우리가 아시아 딜러십이라는 것을 잠시 망각한..

첫날부터 쭉.. 돌아오기 직전까지 상담하고 오는 일정.

그래서 전시회 일정이 참 짧게만 느껴졌다.

LSS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준 친구 몇명은 진지하게 LSS스피커 딜러십을 고민하고 한명은 다음주에 샘플을 구매하기로 나와 약속 했다.

아시아 딜러십도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가 오갔다.

오히려 우리 쪽에서 업체 평가를 해서 골라야 하는 그림..

감사합니다.

아시아 딜러십이지만 LSS가 그냥 내 스피커입니다.. 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기 때문일까, 이태리 식구들도 독일 식구들도 하나같이 모두에게 한결같고, 참 따뜻하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참 감사하다.

무엇보다 성공정인 전시회여서 좋다.

우리와 딜러십을 맺고나서 더 시장이 활발해 졌다며 좋아하는 식구들. 그래서 더 감사하다.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기도했던 그 순간을 떠올려 본다.

주님.. 쭉.. SPC가 제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 관계

진심이 아닌건 아무리 포장을 해도 그 모습이 보이기 마련이다.

아무리 포장하면 뭘해.

결국 그 속내가 다 뻔히 보이는걸..

이번에 정말 꼭 알아야 할 사실을 알게 되려 되어 감사하다.

아닌 것에 미련두지 말아야 한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마음 비우는 것이 현명하다.

미련한 내 미련 때문에 붙들고 있지 말자.

관계는 늘 그렇듯 쌍방통행이지 절대 일방통행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머리로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어떻게든 나를 이용해 먹으려는거.. 아무리 포장해도 다 훤히 보여서.. 이제는 남에 입에서 더 이야기 나오지 않도록 내 스스로 단속해야 겠다.

더는 '너 바보야?'소리는 듣고 싶지 않으니까.

나의 기준은 어차피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

관계에 있어서도 철저히 하나님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 기대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많은 생각들을 했다.

그리고 돌아와서 내내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순항중이다.

감사한 일들이다.

언제나 희망가득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늘 좋은 방향으로 더 많이 가고 있어서 감사하다.

힘든 일들도 속속 나타나곤 하지만, 그럼에도 감사와 희망이 기대가 끊이지 않는 것은 부어주시는 은혜와 열어주시는 새로운 길들이다.

모든 것들이 그분의 축복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해야지..

 

# 격려

한국서도 한번도 못 뵈었는데, 독일에서 일부러 부스에 찾아주신 분.

참 감사했다. 그리고 참 많은 힘이 되었다.

척박한 땅에서 많은 것들을 이루시고 써 나가셨겠지..

모든 걷는 걸음 걸음이 첫 걸음이었겠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생각하니 참으로 대단하고 더 크게 느껴졌다.

환하고 인자하게 손잡아 주시며 격려해주셔서 감사했다.

나에겐 그런 격려를 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 말씀이겠지! 똑바로 바른 길로 가라고 말씀해 주시는 거겠지..

감사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본다. 잘 간직하고 내 걸음 걸음을 첫 걸음으로 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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