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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OneWay_

시리다_

sori4rang_ 2019. 7. 24. 13:41

가슴이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계속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가슴뼈가 아린 것 처럼 아프다.
말을 하지 않으니 더 사무치게 가슴 깊이 박히는 것 같다.

그래..
언제나 그러하다.
때론 말은 필요없어, 그래서 글을 쓴다.

배꼽부터 시리게 올라오는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는게 옳은걸까?
당신의 애씀이 애처롭다.
나의 바라봄이 애처롭다.
왜 우리는 이렇게 된 걸까?
이러기엔 우린 너무 짧은 시간을 공유하지 않았던가?

짧은 시간 너무 멀리 와 버린 탓이던가?
나는 슬프다.
내가 원하고 바라던 모습의 마음이 아닌,
다른 모양의 마음을 자꾸만 보게 되어서
나는 슬프고 시리다.

시간이 흐를 수록 고통의 깊이는 더 해 지겠지?
그렇다면 나는 멈추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당신의 수고가 고통이 되지 않기를 바라니
나는 용기를 내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나의 게으름을 핑계대며 용기내지 못한다.
슬프다는 표현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감정이 휘몰아 친다.

당신은 왜 내 마음을 헤짚어 놓았는가?
그리고 왜 모른척 외면하는가?
당신은 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으로 이기적이게 구는것인가?
왜 나를 뒤 흔들어 놓았던가?

당신의 흔적들이 내겐 Impriting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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