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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어드바이스 - 현장실무자가 조언하는 좋은 음향을 얻는 방법 처치미디어 2003년 3월호 기사] 다다익선(多多益善) ? No! 다다익해(多多益害) ! 외국 유명 뮤지션들의 내한공연장에 가보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게 되는 점이 한가지 있다. 국내 가수의 공연 때 보다 상대적으로 '소리' 가 작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대했던 것 보단 감동이 적었다라고 말하곤 한다. 그것은 어쩌면 우리나라 공연관람객들의 음량에 대한 기대치(?)가 외국에 비해 높다는 것으로 바꾸어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국내 공연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무릎 언저리를 떨리게 하고 얼굴의 피부를 마사지하듯 두드리는 엄청난 고출력의 소리에 열광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 이유에서만은 아니겠지만 우리들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음향시스템이 점점 고출력화, 대형화 되어가고 있는 것도 이런 것..
알파사운드_부산일보에_ 꾼] 지역 인디밴드 숨은 조력자 박태종·김성민씨 "먹고 사는 문제 넘어 '판' 키워야" 음향업체 설립 공연 무상 지원 독립음악 날개 펴는 날 왔으면 음향기기 앞에 서 있는 음향업체 '알파사운드'의 김성민·박태종 실장(왼쪽부터). 이재찬기자 chan@ '잘 차려놓은 밥상' 비유가 있다. "스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맛있게 먹기만 했다." 배우 황정민의 수상(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소감으로 두고두고 패러디되는 이 표현은 무대 공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좋은 스피커와 소리를 이해하는 엔지니어가 없다면 관객은 무대의 '맛'도 못 본다. 음향업체 '알파사운드'의 공동실장 박태종(35)씨와 김성민(35)씨는 부산 인디밴드의 공연을 보이지 않게 돕고 있는 이들이다. "각자 다른 업체에서 일하다가 차별화된 음향업체를..
호주 JAZZ Festival 호주에서 유학중인 김지원님이 보내주신 사진이다. 호주 재즈패스티벌에 사용된 NEXO_ PS Series_ 사진 감사합니다! ^^
CAMCO 200V의 활용 캠코200V 앰프_ 이 앰프를 필드에서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까요. 위의 그림은 캠코사이트에 나온 기사입니다. 노르웨이 아이들인데 CD-18서브에 200브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앰프는 4오옴 부하에서 3KW이상의 출력을 냅니다. 따라서 CD-18과 같이 강력한 드라이브파워를 요구하는 서브 스피커에 사용하면 최적의 매칭이라고볼수 있습니다. 더구나 앰프의 출력전압이 200볼트시스템 입니다. 그말은 곧 즉 케이블손실과 그에따른 영향으로 감소되는 Damping factor의 손실등을 최소화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더불어 앰프 채널당 18인치 8오옴유닛 2개씩의 4오옴 부하로 드라이브되는 조건을 감안하면 V6보다 더 높은 파워 헤드룸을 확보할수 있다는 의미이고 보다 낳은 선택이 되겠죠. 그러나 아직 국내에는..
데시벨(dB) 소리의 크기나 여러 가지 음향 특성을 나타낼 때, 2배, 5배, 1/2배, 1/5배와 같이 숫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반드시 2dB, 5dB과 같이 데시벨(deciBel : dB)을 사용한다. 파워데시벨은 두 파워 값의 비에 10log를 취하고, 전압 데시벨은 두 전압 값의 비에 20log를 취한다.(그림a) 그림 b는 전압 데시벨과 파워 데시벨 관계를 나타낸다. 전압이나 전류의 크기로 결정되는 주파수 특성이나 소리의 크기, S/N비가 20dB이 되면 10배의 크기가 된다. 40dB은 100배이고, 60dB는 1000배이다. 즉 20dB 증가는 10배씩 커지는 것이다. 2배는 6dB, 3배는 9dB, 4배는 12dB, 5배는 16dB, 10배는 20dB이 되므로 200배는 2 x 10 x 10이므로 6+2..
GEO D_SvenIngvars.Hi_res
GEO D system_기업행사 12월 12, 13 이틀간 대구에 다녀왔다. GEO D의 새주인 KSOUND에서 GEO D를 사용하셔서 지원차 대구행_ 대구 인터불고 호텔 대연회장 MAIN >> GEO D10 GEO SUB MONITOR >> PS15
PS15와 FUSE 오늘 모처에 넥소의PS15 스피커의 셋팅을 하러 갔었습니다. 그곳에는 이미 몇년 전부터 사용하던 같은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설치를 마치고 예전의 스피커와 새로 설치한 스피커를 비교해 보는데 이상하게도 소리가 다른 것이었습니다. 새것과 사용하던 스피커의 소리가 처음에 다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은 그것이 음색의 차이가 아닌 퀄리티의 차이로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스피커에 비하여 예전의 스피커는 뭔가 소리가 시원하게 터져나오는 느낌이 없으며 상대적으로 음장감이 좁고 위축되는 듯한 느낌이 매우 강했습니다. 처음에는 에이징에 의한 차이(예전의 스피커를 사용하던 방식에 따른)려니 하고 생각했는데, 더 정확한 원인이 궁금했습니다. 또 하나의 추측으로 voice coil의 replacement시에 wi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