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ppyFactory_/Memories_

(91)
싱글의 비애 혼자 사는 사람에게 몸이 아픈 건 아픔이 아니라 슬픔이다.몸 안으로 스며드는 닝겔병 속의 약물은 가슴에서 세어나오는 슬픔을 메꿔주는 눈물일 뿐이다. 스미르노프생각_
0형_ o형은 은근히 소심쟁이이다 . o형은 한번아니면 정말아닌게 된다 . o형은 눈은높지만 정말자신이 사랑하는사람은 성격좋은사람을 사귄다 . o형은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면 먼저헤어지자 해놓고 후회를잘한다 . o형은 은근히 싸이코가 많다 . o형은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는 다재다능한 끼가 있다 . o형은 애교한방이면 죽는다 . o형은 정말사랑하는사람이 생긴다면 아무것도 아까워하지않는다 . o형은 마음에 없어도 아무나와 잘사귄다 . o형은 본심 정말 착하다 . o형치고 성격안좋은사람 못봤다 . o형은 멋부리는걸 좋아한다 . o형은 다른사람한테 지는걸 싫어한다 . o형은 은근히 바람둥이가 많다 . o형은 분위기를 잘탄다 . o형은 은근히 외로움을 많이 탄다 . o형은 혼자있는걸 싫어한다 . o형은 한번화내면 정말 ..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독하게도 차갑게도 뾰족하게도 살아봤다. 이젠 따뜻하게 살 차례다.
프로와 아마추어 프로와 아마추어의 뉴스 스크랩 프로는 10년 전에 그랬던 오늘도 뉴스 스크랩을 하며 이미 알고 있어서 지겨운 이야기라도 다시 읽고 아무리 바빠도 뉴스는 반드시 읽고 시간이 없으면 잠을 적게 자면서 뉴스 스크랩을 한다. 반면 아마추어는 지겹다고 한 번, 바쁘다고 한 번, 시간이 없다고 한 번, 이런 거 해서 뭐하겠냐며 한 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뉴스 스크랩을 게을리 한다. 그래서 프로는 늘 프로고 아마추어는 늘 아마추어다. (2005.02, bluemoon)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사실 그리 크지 않다. 집념과 끈질김을 제외하면 둘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이 둘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다.프로는 뉴스 스크랩과 같이 오랫동안 해야 비로소 그 진가를 볼 수 있는 일에 관심이 많은 ..
사랑 vs 조건 우리는 살면서 때로 고통스러운 선택앞에 놓일때가 있다. 예를 들어 남녀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랑을 택할 것인가 조건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마음은 이 쪽으로 기우는데 이 쪽은 현실적인 조건이 부족하고 마음은 기울지 않으나 현실적인 조건은 만족스러운 경우. 물론 사랑과 조건 모두가 한꺼번에 만족스럽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우리네 인생은 때로 그렇지 못할때가 있다. 그러한 때, 당신은 어떤 쪽을 선택할 것인가. 무척 고통스럽고 고민스러운 문제다. 이런 경우 그러한 고민스러운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으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 그리고 무엇으로부터 행복을 얻을 것인가 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답을 먼저 찾는다면 그 해답은 자연스레 찾아지지 않을까 싶..
因緣 떠나려는 인연을 억지로 붙잡지 말라. 아쉬워도 말라. 정말 꼭 함께해야 될 서로에게 운명지어진 인연이라면 언제든 어디서든 적절한 타이밍과 적절한 장소에서 다시 만나게 될 테니... 소리사랑 (2006-07-31 20:06:01)그렇겠지.................................. 흘러간 사람도 내 사람이라면 다시 올테고... 아니라면 곁에 있는 사람이라도 가버리는거......... 그런거겠지........
때론 생각과 고민이 깊으면 깊을 수록 행동으로 옮기는 것 또한 점점 더 어려워 질 때가 있다. 때론 즉흥적인 결정과 행동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가질 준비 욕심많은 한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바라는 그 어느것 한가지 제대로 얻지를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가 욕심만 많을 뿐 그 어느것 한가지 제대로 가질 준비가 되어있질 않기 때문이다. 어린아이가 술병에 손을 댈순 있지만 술을 마실 순 없다. 아직 준비가 되어있질 않기 때문이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핸들을 잡을 순 있지만 운전을 할 순 없다. 준비가 되어있질 않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얻고 싶다면 무엇인가를 자기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그것들을 온전히 담을수 있는, 받아 들일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빈손으로 약수터에 가서 약숫물을 떠올순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