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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philia, biophilicdesign 글로벌 브랜드 그린무드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바이오필리아 - 이 용어가 최근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이오필리아라는 용어가 1960년대부터 사용된 용어라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깜짝 놀랐습니다. 1960년대라니요... 태어나기도 한참 전에 사람들은 미래의 오늘을 예견했던 것 처럼 자연에 대한 고민을 해 왔던 것 입니다. 그린무드를 통해 알게 된 바이오필리아, 바이오필릭디자인은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관심을 모아 왔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변화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더 관심을 갖게 된 용어. 분야 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생명체와 주위 환경과 본능적인 유대감을 갖고 있기때문에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고, 자연이 우리의 일상에 공존할 때 인간에게 주는 유익이 얼마나 많은지, 시간..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었다 - 성경이 말하는 10가지 부의 원리 올해 읽어야 할 책 상위에 링크되었던 책, 가까이 하며 나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마다 읽어야지. 무엇보다, 10년전 마음에 품어주셨던 꿈을 다시 기억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돈 대신 돈 벌 능력을 주시다 창조주께서 내 아버지가 되셨다(롬 8:15). 예수님을 믿고 나니 관점이 바뀌었다. 나는 가난한 집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었다.(요1:12) 저주 받은 가난한 아이가 아니라 천국의 상속자였다(롬 8:17). 바뀐 생각, 바뀐 반응 돈이 '없다'는 생각 대신, 빈 주머니가 '있다'는 사고방식이 생겼다. 새로운 생각에 새로운 언행이 깃들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아닌가! 이 일에게 너는 나의 기회라고 명명하면 내 말대로 될 것이다!' 정체성이 먼저다 먼저 부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실행 방법이 바뀌..
잠이라는 선물 하나님이 얼마나 섬세하신 분 이신지를 새삼 깨닫는다. 인간에게 잠이라는 선물을 주셨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지난 밤의 고통과 고뇌도 잠재워 주신다. 폭풍이 휩쓸고 간 자리를 잔잔한 물결로 바꿔주신다. 잠은 선물이다. 고단함으로부터의 격리 고통으로부터의 격리 근심으로부터의 격리 아픔으로부터의 격리 수 많은 좋지 않은 것들로부터 격리를 시켜준다. 그리고 내일을 끌어다 준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할 수 있도록.
초고속성장의 조건 PDCA 올해 읽어야 할 책 리스트에 올리고 바로 구매한 책. 첫장을 펼치며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계획적인 인생을 살아간 사람들의 성공에는 이유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기대되며 시작한 책.. 끝까지 잘 읽어보기로!!! :) 그리고 ACT로 이어가는 2023년이 되기를 기대하며.. 제0장. 고속PDCA를 사용하면 초스피드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이유 소프트뱅크, 그 혁신의 비밀 압도적인 스피드로 세계의 정상급 기업이 된 회사 소프트뱅크는 허용 가능한 리스크의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모조리 시험해 보고 있다. 최종목표에 도달할 떄까지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시험해 작은 성공과 실패를 쌓아 올리면서 거대한 목표에 도달한다'는 프로세서를 ..
그린무드- 바이오필릭디자인으로 새롭게 재 탄생한 시화병원 그린인테리어 지하 1층 홀 쪽에는 G-Circle로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해봅니다. 밋밋했던 공간에 작은 정원이 채워진 것 같습니다. 활력이 샘솟는 것 같아요! G-Circle Medium / RM Mentha54. RM Erica53 Small / BM F1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기획부터 디자인, 설치까지 마무리 한 장장 8개월의 긴 여정을 마치며.. ​ 총 8개월에 걸쳐 8개 섹터에 친환경이끼오브제 그린무드로 환경개선프로젝트를 진행한 현장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컨텍부터 마무리까지 총 8개월, 5개 섹터로 시작해서 8개 섹터로 확장 마무리 된 곳. 긴 여정,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목표와 목적이 뚜렷했기에 길을 잃지 않고 마무리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사전미팅 : 섹터 선정..
기도할때 in progress, 기도를 멈추면 all stop - 시화병원 프로젝트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돌아보면 비슷한 상황들을 줄곧 경험하곤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경험은 너무 특별하고 또 이전과 또 다른 경험이기에,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 이 기억이 왜곡되지 않기를, 잊혀지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긴다. #시작은 그랬다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시화병원이라고 했다. 전화를 받을 때면 항상 오른손에 펜을 들고 메모를 하며 통화를 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전화를 받으며 무의식 중에 메모를 했고, 병원 이름은 스쳐 지나간채로 전화를 받았다. 그린무드를 보고 연락을 주셨다. 전화 상담을 하며 그저 작은 동네 병원이겠거니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주께하듯 하자는 그 마음을 품고 있던지라 최선을 다해 응대하고 대응하고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비즈니스 - 웨인 그루뎀 올해 읽을 책 리스트 상위에 있던 책 그 동안 열심히 달려 왔다고 생각했는데, 혹.. 향방없이 달려왔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어 두려웠다. 삶의 방향을 바로잡고, 내가 살아가는 이 삶이 유의미해지도록 바른 방향을 잡기 위해, 올해 시작의 첫 단추를 끼워준 고마운 책 11가지 비즈니스 행위에 관한 성경적 원리 Business for the Glory of God 비즈니스나 돈은 단순히 중립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그것을 감사하고 귀하게 누리고 사용해야 한다.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본 우리 문화에 대한 믿음의 고백 옹색한 비즈니스관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비즈니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고, 세계의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로 뛰어들라고 비즈니스를..
저녁메뉴 면 동상이몽 - 근본의 라멘 - 부탄츄 주일 저녁, 주일은 일종의 루틴이 있다. 10시 반 정도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점을 먹고 교회가기. 나는 리허설 때문에 1시까지 가는데, 남편과 차 두대로 갈 수 없어 같이 12시 20분 경에 집에서 나와 교회로 출발한다. 그리고 남편은 천호역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하고 나는 커피 한잔을 주문해 교회로 간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저녁은 장을 보거나 외식을 하는데, 대부분 외식이다. 면.. 면을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유독 우리 두 사람, 특히 남편은 면을 사랑한다. 그래서인지 면에 대한 평가가 매우 적나라하고 까다롭다. 그런 남편이 인정하는 부탄추 츠케멘 면은 정말 살아서 춤을 추는 면이다. 오늘 내 머리속 면은 파스타, 그리고 남편의 가슴속 면은 츠케멘이었다. 예배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