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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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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공연 kimdurumi vol.02. 김두루미씨를 찾기 위한 두번째 공연.. 지난9월 첫공연, 그리고 3월 26일에 두번째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현장 스케치 간략하게 나가봅니다~ ^_^ 음향은 음악을 자알~ 아는 소리맛집 모드프로덕션에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Main _ LSS.Magma14 + Octo18 Monitor_ LSS. WM2 Front_ LSS. M30.3 음향 : MODE PRODUCTION 음향크루 : teammark_
명료도를 살려주는 프론트 스피커 LSS pp4 ✔️ 𝗟𝗦𝗦 𝘈𝘥𝘷𝘢𝘯𝘤𝘦𝘥 𝘚𝘱𝘦𝘢𝘬𝘦𝘳𝘴 𝘚𝘺𝘴𝘵𝘦𝘮𝘴 선입견이라는 것은 사람의 판단을 네가티브하게도, 포지티브하게도 흔들어 줍니다. 익숙함이 가져다주는 안정감이 있고, 생경함이 가져다주는 신선함이 있습니다. 여전히 𝗟𝗦𝗦는 많은 고객들에게 생소하게 다가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10년간 꾸준히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이유는 사용자들이 경험하는 결과가 새로운 사용자들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𝗟𝗦𝗦가 불려가는 곳은 대부분 모두가 알만한 메이저급 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들 입니다. 다양한 브랜드들 사이에서 고질적인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𝗟𝗦𝗦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장 골칫거리였던 곳, 가장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리고 오는 여정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3년도 𝗟𝗦..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 이근상 프롤로그 생각이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왜 작은 브랜드인가?' '무엇이 작은 브랜드인가?' 하지만 변해야 하는 것은 변해야 한다. '나'에서 '우리'라는 관점으로, '성장 지향성'에서 '지속 가능성'이라는 잣대로 세상을 대하기 시작한 것이다. 큰 브랜드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작은'은 절대적 크기나 규모의 개념이 아니다. '느리게, 적게, 좁게' 작은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제 빠른 성장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키 재기를 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성장한 사람(지금의 우리 경제가 그러하다)은 지적으로, 감성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 깊어져야 한다. 작은 브랜드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성공의 개념을 바꾸자 "..
비즈니스 쪼랩 2012년 7월 2일에 공식 사업자를 내고 올해로 곧 만 10년을 맞게 되는 사운드피플컴퍼니(SPC) 참 성실하게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 2012년 LSS를 시작으로 브랜딩을 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케어하는 에이전시의 역할을 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왔다. 그 사이에 Gallo Acoustics, Greenmood라는 브랜드가 늘었다. 브랜드를 선정할 때에는 몇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절대로 간과하지 못하는 것이 느낌이라는 것 이었다. 첫눈에 반한다는 것이 브랜드 선택에 있어 늘 중요 포인트였는데, 그것은 나의 브랜드를 대하는 태도와 결에 입각한다. 제품을 선택하고 나면 늘 가격의 허들이 발목을 잡았는데 나는 나의 진정성과 브랜드에 대한 확신, 그리고 나의 확고한 신념과 시간+돈, 그리고 + 절대지존..
렌과 함께한, 행운이야! 지난달 뮤지컬 전문지 씨어터플러스 촬영 현장에서 사진작가님이 사진 한장 뽑아주셔서 친히 싸인 받아온 보물같은 사진이다. 오랜만이야!!!!!! 이런 현장 ^_^ 꽤나 오래전 인것 같은데 김창환 아저씨랑 배우 차태현님이 함께 촬영했던 삼성화재 CF 현장에 LSS 가 데뷔한 적이 있었다. 사업 초창기 였는데 운이 좋아 지금은 해체된(슬프다...) 팀과 함께 현장 음향을 준비하면서 화면에 잡혔던 LSS LT60. 그때는 너무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재미도 있었고, 또 어렵기도 했었다. 이제 사업 9년차에 접어들어 이런 현장이 생기면 긴장을 겸비한 설렘도 생기는 것 같다. 세월이 한참이나 지나고 이런 현장에 지원이 여러 복잡한 절차들이 동반함을 보게 된다. 투박한 프로오디오 시장의 스피커가 이런 잡지컷 작업에 수반된..
블로그 시작_ 블로그에 하루가 멀다하고 포스팅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블로그를 비공개로 바꾼지도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다. 회사가 여전히 조직은 작지만 회사가 역사를(역사라고 하니까 뭔가 엄처난 묵직함을 주는 기분인데... )그러니까..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남겨지길 바라며 다시 블로그에 사운드피플컴퍼니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써 내려가기로 다짐하고 블로그를 개설해서 첫 글을 적었다. 나다운 산만한 궁시렁의 첫 개시글이다. 괜찮다. 이 또한 하나의 이야기로 기억될테니.. 참 좋아했었다. 글을 쓰는 것, 그리고 언젠가부터 나는 글 쓰기를 멈췄다. 책도 이전만큼 보지 않게 되었고 글도 쓰는 빈도가 적어지더니 급기야 멈춰버린 나를 오늘 아주 날것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나의 다짐이, 진짜 다짐이 ..
2016 LSS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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