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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Boo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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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우정의 맛있는 유머화법_ 방우정의 맛있는 유머화법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방우정 (스마트비즈니스, 2007년) 상세보기 동생 책상에서 열번도 넘에 내 눈에 띄었던 책을 어제서야 집어 들었다. 왜그렇게 게으름을 떨었던겐지.. 어렵지 않은 가벼운 필체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쉽게 읽어갈 수 있었던 책.. 내가 생각해오던 소통의 방식이 이 책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오 헨리 단편집_ 오 헨리 단편집 (O.Henry's Short Story)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O. 헨리 (THETEXT, 2006년) 상세보기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단편이라는 것, 어려운 단어는 설명이 달려 있다는 것, 뒤에 한국어 번역판이 같이 붙어 있다는 것, 익숙한 스토리들 이라는 것 정도로 축약할 수 있겠다.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_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임헌우 (나남, 2007년) 상세보기 동생이 가지고 있던 책_ 제목이 눈에 띄어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제법 인기를 끌고 있더란 말이다. 잘나가는 책들을 보면 읽어보면.. 응.. 그래.. 맞아.. 그렇지.. 등과 같이 쉽게 동조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즉은, 결국 누가 그 생각과 이념을 밖으로 표출하느냐, 행동으로 움직이느냐의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얼마나 잘 구체화 시킬 것인지.. 얼마나 정돈을 잘 해서 펼쳐낼 것인지.. 물론! 노하우도 함께 들어 있을 것이며, 책을 펴낼만큼의 누구나(응?)가 가지지 못한 특별한무언가는 분명 가지고 있다. 끄집어 내고, 행동하고 표출하는 그런 능력?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그럼 지금보다는 나은 자신을 ..
외국인 친구와 영어로 놀아라 외국인 친구와 영어로 놀아라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김명호 (로그인, 2007년) 상세보기 영어를 공부하면서 가입한 카페만도 몇개.. 그런데 딱히 내 구미를 당기는 곳은 없어 주시고.. 그 와중에 한 카페에서 저자 강연회가 있다했고, 강연회 입장료는 이 책을 지참하는거라 했다. 이 미끼.. 나쁘지 않았다. 책을 사는 것이 헛투로 버리는 건 아니므로, 책을 주문했고 출퇴근 길에 책을 읽어나갔다. 저자는 참..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란 생각.. 김명호라는 사람이 대단히 잘난 사람이라는 생각 보다는, 행동할 줄 알며, 사람을 아는 사람이고,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 외국어를 위한 친구 사귐이 아닌,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아~ 얼마나 멋진 말이냐! 지난 달 캘리포니아에서 온..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임헌우 (나남, 2007년) 상세보기 참 재미있었고_ 책을 넘기는게 고민스러웠던_ 그래서 곱씹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던 책.. 별점을 준다면 별 5개쯤 주고 싶다.. 물론 5개 만점이야~ 책을 전문으로 쓰는 분이 아니신 듯.. 문맥이 가끔은.. 전문 작가 같지 않음에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_ '치열함이 없으면 젊음이 아니다' 목차_ 비전없는 사람 004 Thinking Is Drawing iIn Your Head 006 미래의 문맹자 014 캔 오프너(Can Opener) 016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 018 01 치열함이 없으면 젊음이 아니다 025 점 026 아직 반이나 남았습니다 028 Just Do It 030 꿈을 현실로 ..
반 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책이다. 빈센트는 정말로 정말로 어쩌면 정말로 외로움에 허우적 대던 사람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촌누이를 사랑하는 그 사랑의 깊이는 글 속에서 깊이 드러난다. 일반적이지 않은 그의 '행태'가 자꾸만 상상하게 만든다. '내 남자라면 어땠을까...?' 하고... 빈센트의 사고 체계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여자라면 이 '남자'에게 미쳐버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도 하지만, 몹시도 일반적이 못한 그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하고 생각도 하게 된다. 하지만 빈센트의 용기와 선택은 때론 몹시도 멋스럽고 남자답기도 하며 그 무모함 때문에 연민이 생기기도 한다. 케이라는 여자가 몹시도 궁금하다. 지치도록 성실했던 빈센트의 사랑을 받던 그 여자의 모습도 삶도 ..
파피용 Le Papillon Des Etoiles 개미들의 세계, 영계 탐사단, 인간 두뇌의 최후 비밀…… 언제나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신작. 최근 영화감독으로 데뷔, 그 무한한 상상력과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던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우주로 시선을 돌린다. 과학과 문학을 결합시키는 그의 탁월한 재능을 확인시켜 주기라도 하듯 프랑스 현지에서는 작품 속의 가설들을 바탕으로 우주선을 제작하기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기도 했다. 한번 책장을 넘기면 끝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베르베르 특유의 강한 흡인력을 보여 주는 작품. “발명가 이브, 억만장자 맥 나마라, 생태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바이스, 항해 전문가 말로리……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4만 4천 명의 마지막 지구인들. 과연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건..
세상의 벽 하나를 빌리다 열아홉에 홍대 외진 벽에서 장사를 시작해 동대문을 거쳐 해외 유명 백화점에까지...이 책은 서른한살의 청년 디자이너 최범석이 성공하기까지 롤러코스터같았던 지난 십년동안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뉴욕, 파리, 로마 등 해외를 돌며 그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포착한 이국적인고 매력적인 정취들이 감각적으로 그려져있다.이 남자의 아름다운 열정 - 디자이너로서의 성공스토리 이 책의 저자 최범석은 서른 살의 청년 디자이너이다. 우리나라 패션 토양에서는 극히 드물게 무학력에 동대문 출신이다. 매스컴은 그의 남다른 이력과 독특한 표현력에 주목했다. 과대평가라는 채찍도 있었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그는 국내 어느 디자이너보다 해외 무대로의 진출이 활발하다. 이미 파리의 유명 백화점들에 입점해있으며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