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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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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그저 잔잔한 이야기...스토리가 대단한 것도 없고, 별 특별한 것이 없지만 그저 잔잔하게 가을 같은 영화_김지수가 참 이뻤다_씨너스G 3관 E열 15번
[음반] Hwantastic 9 환옹께서 깔쌍하게 컴백하셨다! 더욱 매력적인 얼굴과, 착하신 근육을 가지고 컴백_ 아............... 설레주신다! 환옹의 이번 9집 앨범_ 역시 좋다! 푸하하~~~~~~~~~~~~~~~ 11월 11일 발매된 이번앨범 좋다! 기대하시라~ 내일은 쇼케이스도 있어주신다! 나? 못간다! ㅠ.ㅠ 12월 29~31일까지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콘썰이 있어주신다! 아..................... 겁나게 가고싶어주신다. 같이갈사람? 아직 없다! ㅠ.ㅠ 사람찾아 콘썰가세~~~~~~~~~~~~~~~~~~~~~~~~~~~~~~
훌륭한 인간관계를 위해서_ 1. 경조사는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자리다. 경조사만 잘 챙겨도 호의적인 평가를 받는다. 특히 기쁜 일에는 축하인사를 빼먹지 말자. 시간이 없으면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라도 활용하라.2. 사람들은 특별한 날을 챙기는 걸 좋아한다. 남이 나의 특별한 날을 알아 준다면 그 기쁨은 배가 된다. 사소한 것까지라도 챙기는 배려에 상대는 당신에게 빠져든다.3. 메신저, 이메일, 싸이월드를 이용하라. 자주 만나고 교류한 것 만큼 호감을 주는 방법은 없다. 그렇다고 시간 없는데 무턱대고 약속을 잡을 수도 없는 일. 사이버 공간을 적극 이용하자.4. 작은 호의에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말을 생활화하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늘 긍정적으로 보인다. 긍정은 곧 호감이다.5. 오늘 한턱 쏘는 걸 후회말자. ..
[전시/책] 짝사랑도 병이다_변종모 감동버전에 이어 이번에는 단독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잘나가는 광고쟁이(?)였다가 어느날 훌쩍 주변 정리하고 인도로 들어가더니 어느샌가 인도인처럼 되어 돌아왔다. 홀연히 떠났다가 가슴을 온통 부자로 채워 돌아온 서른넘은 늦깍이 청년의 순수고백 에세이_ '짝사랑도 병이다' 곧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전시] 인도, 그 한조각을 베어오다_ + 2006 India Photography Exhibition 06.11.10.Fri - 11.16.Thu Gallery Que Sais-Je+홍경표 김창현 이종하 3인전전시기간: 2006년 11월 10일(금) ~ 11월 16일(목) 까지전시시간: 오전 10:30 ~ 오후 21:00 까지초대일시: 2006년 11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전시장소: 갤러리 크세쥬(02.332.4618) www.quesaisje.org 홍대지역,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1-6 JP빌딩 3F (121-840) 지하철 ②⑥호선 합정역(6번 출구), ⑥호선 상수역(1번 출구)에서 도보 10~15분 소요.후원: 프린트 크라프터 / 굿네이버스협찬: 디지털 캐치 / 두발자유 현우진점 / 인도문화 따라잡기문의: 010.8300.83..
갈비찜_ 고기 야들야들.. 갈비찜..
있는 그대로_ 진짜 사랑이니 가짜 사랑이니 첫사랑이니 두 번째니 세 번째니 따지지마. 그 시간에 차라리 오늘 저녁에 둘이서 뭐 먹고 뭐하고 놀까 그 생각을 해. 그게 훨씬 기분도 좋고 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이니까. - 양순자의 中에서 - 그런 것 같다. 진짜일까 가짜일까... 혹시 지나가는 소나기는 아닐까 하는 그런 바보같은 생각일랑 버리자. 그냥 있는 그대로...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버리자. 때로는 그렇게 울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그렇게 웃어지기도 하고, 그런게 너무나도 당연한거 아닐까... 살다보면 그렇게 뜻하지 않는 상황들이 벌어지기도 하는거지... 그렇게 기다리던 순간들이 다가오기도 하는거지... 그러다가 그렇게 삶이 내것이라는 것을 번득! 느끼기도 하는거지... 그런거 아니겠어? 어떻게든 괜찮아..
가슴을 따라 가라 머리는 나를 그에게로 이끌지 못하지만 가슴은 나를 그에게로 이끌수 있다. 머리는 듣지 못하지만 가슴은 들을수 있다. 가슴을 따라 가라. 사랑하고 싶다... 가을이 깊어지니... 더 없이 그렇게 사랑이 그리워진다. 사람이 그리워 사랑이 그리운가? 사랑이 그리워 사람이 그리운가? 무어면 어떠겠는가... 사랑이 찾아와준다면... 고히 그 사랑 담아 간직하고 키워가면 되는게 아니겠는가... 누군가를 가슴에 담아 소중하게 키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방법을 몰라 늘 그렇게 튕겨보내기만 했던 나의 무던함들을 그만 버리고... 진심을 가슴에 담아낼 수 있는 그런 사랑스럽고 성숙한 여인이 되면 좋겠다. 가슴을 따라 심장이 뛰는 대로... 그렇게... 따라갈 수 있는 그런 멋진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