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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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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히_ 조용히_ 아주 잠잠히_ 그렇게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린눈에 힘을 주고, 초점을 맞춰 느러지는 몸을 추스리는 그런 억지스러움 말고... 그냥 잠잠히_ 그렇게 쉴 수 있다면...
성배군_ 1년 전 쯤.. 성배군이랑 강남에서 저녁 먹던날..
경계_ 넘어야 할 선_ 넘지 말아야 할 선_ 때로는 그 경계선을 분명히 해야 할 때도 있는 것 같다.
낭비된 인생_ 낭비된 인생이란 없어요... 우리가 낭비하는 시간이란, 외롭다고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 뿐이지요... _ 미치 앨봄의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중에서_ 그렇게 나는 시간을 낭비하며 살았던가 봅니다. 더는 안되는거죠...... 더는 시간을 낭비하면 안되는거예요...
날아_ 그대에게 날아가_그대 앞에서_사뿐히 착지...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_ 늘 그렇게 여러 가지의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밝게, 때로는 어둡게, 때로는 뒤섞인 마음으로... 그렇게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_ 내 가슴속에서 뒤섞여 있습니다.
That's my way_ 내가 걸어온 길_ 앞으로 걸어가야할 길_ 무엇보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_ 모두 소중해....
희망을 기다려... 희망은 어디서든 그렇게 날라오기 마련이다. 내가 오라고 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오지 말라고 해서 오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냥... 살며시 그렇게 다가와 앉는 것이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