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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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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보내는 편지_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당신의 이름 석자는_ 가끔씩 그렇게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가슴속에 담아둔 이야기들을_ 유리병에 담아 고히 간직합니다. 언젠가 당신을 만난다면_ 그저 빤히 바라볼뿐 아무말도 할 수 없을 나란걸 압니다. 보고싶었던 마음_ 그것 말고는 아무런 욕심도 없으니까요_
아가씨와 건달들
크로스오버 비보잉_아가씨와 건달들 명동 메사 뮤지컬 시어터 1층 SD열 17번 기존의 '아가씨와 건달들' 리메이크 작품_ 비보이들의 향현이라고 보면 될듯싶다. 스토리 라인보다는 비보이들의 볼거리가 강하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_ 지난번 '더 굿'보다는 좀... 아쉽~ 하지만! 주목할 만한 인물_ 이싸람 말이다! 근육이 죽인다... ㅠ.ㅠ ^^ 초대권으로 7명이 호사를 누린 공연_ BUT_ 소리쟁이로 참말 아쉬움이 많았다. 비보이들 안나왔으면 성깔좀 부렸을지도 모르겠다는거! ^^; W/L 개비좀 해야할듯! 그 비싼 스피커에서... 안습이다. 그리고 원래 곡 소스가 좀 불량스러운 듯한 느낌이 팍팍!!!
내적 연결_ 서로 내적으로 깊이 연결된 느낌은 삶에 큰 힘이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매우 큰 삶의 힘을 얻는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는 것을, 누군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우리는 큰 힘을 얻는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할아버지의 축복》중에서 - "나와 관계맺지 않은 백만송이 장미보다 나와 관계맺은 한송이 장미가 더 소중하다." 이세상 혼자 살아가려면 참 갑갑할거예요. 혼자 이 세상 어찌 산답니까_ 세상은 혼자가 아닙니다. 많은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그 관계들 가운데 우리는 세상가운데 존재감도 느끼게 됩니다. 강물에 빠져 허우적일 때 밧줄 하나만 붙잡으면 살 수 있듯, 단 한 사람이라도 누군가와 강한..
우아한세계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1관 C열 14번 이시대의 아빠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녹여낸 영화일거란 생각이 든다. 참 불쌍한 아빠들이다. 요즘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아빠, 모든 가장, 모든 남편이 안스럽다. 이시대의 아빠들 화이팅!!!
법칙_ 은혜는 기필코 갚고 설움 역시 기필코 갚는다!
소통_ 결국 가장 위험한 것은 서로 소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직접적으로 주고받지 않는다면 추측과 예상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되고 그러다보면 자의적 해석과 오해가 뒤 따르게 된다. 불행과 비극은 그렇게 싹튼다. 마음을 감추는 일. 마음을 드러내는 일 보다 더 큰 후회가 뒤 따를 수도 있다.
삶의 중심_ 삶의 중심은 돈이 아니다. 삶의 중심은 사랑이며, 가족이며, 인간관계다. 개인적 발전이며, 배움이며, 성장이다. 치과의사인 내 친구가 옛날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자기 치아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늙어서 치아를 생각하는 데 시간을 죄다 쏟게 되지." 돈도 마찬가지다. 돈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백만장자가 되지 못하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니다. - 리처드 폴 에반스의《나의 백만장자 아저씨》중에서 - * 삶의 중심은 진정 돈이 아닌데 돈으로 알고 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치아가 모든 건강의 근본임을 잘 알아야 하듯이 무엇이 삶의 근본인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근본을 잊고 재물에 집착하면 백만장자는 커녕 치아가 썩어가듯 인생이 망가지게 됩니다. 요즘 나는 내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이 현상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