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잖아_ (1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_ [ photo by sori4rang / 프랑크푸르트 메세] 이만큼 높지는 않다. 하지만 제법크다. 생각한 것보다 쾌적하고 좋다. 근린시설도 잘 되어있고 좋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도 벅적대고 아주~ 좋지 싶다. 출퇴근 시간은 아~주~ 현기증 작렬이다. 1시간 30분_ 오늘 오면서 책한권 다 읽었다. 진행하는 프로잭트 취합을 해야하는 고로 내짐만 챙겨서 일단 왔다. 자리잡고 인터넷 연결하고_ 일단 작업시작이다. ^^ 새술은 새부대에... 기분전환하고 제대로 한번 해보는거다! 힘내자! 아자!!! 축복_ 그래요.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것만큼만 소유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충분할거예요. 한없이 끝없이 그렇게 욕심을 낼 필요도 없구요. 그냥 있는 만큼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_ 그것에 만족할줄 아는 마음_ 무엇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감사할줄 알고 소중해 할줄 아는 마음_ 갖은 것에 대한 감사할줄 아는 마음_ 그거면 충분한거죠...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한다고해서 섭섭해 한다거나 우울해 할 필요 없는거죠! 아파할 필요도 없는거죠! 그냥 지금 내게 있는 것들에 충분히 감사할줄 아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거죠... 그거면 충분한거죠... 2007년 5월 4일_ #.1 혼자 있는게 나름대로 익숙하다고 생각했다. 지겹도록 외로움을 타다가도 누군가가 어느순간 내 옆에 있기를 원하면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뒷걸음질을 치곤 해왔기 때문이다. 나에겐 어쩌면 혼자인게 더욱 잘 어울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 지금은 잘 모르겠다. #. 2 다시 한의원을 찾았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한다. 얼굴이 심하게 뒤집혔는데 병원에서 그런다. 간과 위가 상당히 좋지 않은데 간이 심각한 수준이라했다. 스트레스와(어디서나 하는 말이다) 과로탓이라 했다. 늘 듣던 말을 또 들으니 짜증이 났다. 어쨌든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다. #. 3 생각이 한곳에 멈춰버린 것 같다. 무기력해지고 아무런 의욕도 의지도 더이상 생겨나지 않는다. 모든 것들이 몸속에서 빠져나간 것만.. 고마워_ 저게에는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가끔씩 그녀석의 글을 훔쳐보거나_ 혹은 그녀석의 문자를 받아보면_ 그녀석의 마음을 알 것만 같습니다. 지난주에 녀석이 나에게 커다란 행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녀석의 마음을 스스로 잘 녹이고 다독여 왔거든요. 그녀석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_ 덩다라 행복해집니다. 고맙다_ 더불어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_ 너만은 알겠지! ^^ 때론_ 그냥 미친척 아무 생각없이 웃어줄 필요가 있다. 움 하하하핫~! 신혼_업그레이드_ 언니집은 맨날 업그레이드된다_ 주단위가 아닌 일단위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듯하다. 여자다움의 원천인건 알았지만_ 훔_ 이쁘다... "태터데스크와 함께라면 나도 편집장" 내 블로그 첫 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나다운 태터데스크를 소개합니다. 레퍼런스 선별_ 앨범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_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앨범은 찾아 들으려고 하는 편이다. 요즘 우리동네 시장의 절반이 교회 시장이다보니_ 레퍼런스 앨범의 기준을 살짝쿵 수정해주는 센스가 필요했다. 교회에서 뽀개는 음악을(워낙 뽀개는 앨범을 레퍼런스로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너무 돌려대면_ 쫌 글차나~^^ 고른 앨범들_ 대중적인 CCM앨범도 3장 추가! ^^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