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잖아_ (1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덫_ 보여지는대로 믿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_ 늘 하던 것들이다. 어떤사람은 덫을 걸고, 또 어떤사람은 덫에 걸린다. 내 앞에서 어떤 특정인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놓고_ 이런사람이네 저런사람이네 말하고서는_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람에게 찾아가는 모양새를 보니_ '허~~~ 너 뭐니?'_ 싶어지더라는..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치려고한다만은_ 그래도.. 그러면 그런말 하지말았어야 했다는거는 아는거라니? 사람이니까.. 그래..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 치려고.. 그러려고해.. 사람이니까.. 그래도.. 참 그 마음은 알 수가 없다. 궂이 알아야 할 이유도 없지만, 서로가 마음으로 대화를 나눴으면말이야.. 마음으로 묻을줄도 알아야 하고.. 마음으로 품을 줄도 알아야 하는거라 생각해.. .. 희망품지 않기_ 부질없는 희망따윈 이제 품지 않을 겁니다. 오지않는 전화기를 잠시도 내려놓지 못하는 바보같은 짓도 이제 안할겁니다. [엘리야언니 포스팅 긁어왔음_] 술을 마시지 않은 자에 대한 편견_ 오래전부터.. 아니.. 아마.. 태생부터 나는 술과 친하지 않은 족속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술자리를 무쟈게 좋아라한다. 가무또한 좋아라한다.. 술을 자꾸만 권하지만 않아 주신다면.. 얼마든지.. 술과 나는.. 제법 인연이 깊지 싶다.. 술을 정말 못마신다는 나의 진심을 묵살하던날.. 몇몇 사람들은 결국 소주 몇잔에(몇잔인지 말하믄 쓰러질거야..) 119에 실려 병원에 갔었던 97년_ 술을 안마시니 망가질 틈이 없다며 타박하던 선배들을 위해서 당구대에 올라가 춤을 춰주었던 그때(몇년이더라..?)_ 줄곧 그랬다.. 술을 안마시면 상대방은 헤롱헤롱 상태 메롱인데.. 나는 말짱하니 상대방이 손해지 싶다 이거다! 아.. 그런 생각 거둬주시라.. 나는 술을 안마시고 술취한 사람만큼은 놀아주실 마음의 준비가 .. 한심한 족속_ 한심한 족속들.. 의외로 많다. 본인이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본인이 지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닥치는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도대체가 머리는 어디에 쓰는 양인지.. 가끔은 그런 모습이 한심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다. 아무리 말을 해도.. 도통 귀는 뭐에 써먹는 도구인지.. 들어먹지도 않을 뿐더러.. 양심쪼가리는 도무지가 국말아 드셨는지.. 쌈을 싸드셨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주신다. 사실.. 내가 신경쓸 일도 아니며, 안스럽다고 혀 끌끌 차주는 것 밖에는 지금으로서는 그닥 해줄게 없다. 왜?.. 포기했으니까.. 처음에는 애정을 가지고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을 해준다. 이러면 안된다.. 이렇게 해야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생각을 나누는 것..은 단순히 이론을 따져 묻는 것이.. 블랙2_ 즐거운 시간_ 어제 달곰오빠 전시회에 갔습니다. 무지 좋아하는 울 강냉이와 배고파가 전시회에 가기를 원했거든요! ^^ 사실 나도 이 전시회를 이뻐라 하는 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만나서 차마시고 사진보고 사진찌고.. 즐거워라 좋아라 합니다. 그거 아세요? 기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다는걸.. 블랙1_ 사무실이전오픈식_ 비도 많이 왔는데.. 고맙습니다 모두.. 열심히 할게요! ^^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