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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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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 두고 싶을 때_ 맘을 못잡을 때_ 비전이 없을 때_ 회사에 비전이 없을 때_ 여자라고 키워주거나 투자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_ 존경할만한 사람이 없을 때_ 스승이 없다 느껴질 때_ 말만 하고 행동은 안할 때_ 말과 행동이 다른 상사나 오너를 대할 때_ 신뢰가 깨질 때_ 말로는 미국도 때려 잡을 듯 하지만 손하나 까딱 안하고 먼산 바라보는 사람과 한 사무실 쓸 때_ 자기 사람 귀한줄 모르는 상사를 볼 때_ 이용만 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_ 쓰벌.. 키워줄 능력 안되고.. 그럴 맘 없으면 때려쳐라!!!
쉬어가기_ 일이 다시.. 봇물 터지듯이.. 그렇게.. 불어나기 시작했다. 일들이 겹겹히 쌓이고.. 마음은 급하게 내달린다. 바쁠때면.. 꼭 그렇듯이..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진다. 시간이 많을 때면.. 생각도 못하던 일들을.. 꼭 바쁠때면.. 곧잘 생각해낸다. 아니.. 생각이 솟구쳐 오른다. 이유는 모르겠다. 참 다행스러운건.. 홈페이지가 테타툴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손이 많이 가지 않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지 싶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시간은.. 별로 없다.. 겨우..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고.. Full 작업이 되어야 한단다. 후덜덜.. 제대로 몸좀 풀겠지 싶다.. 멀티다발적인 나의 작업은.. 그렇게.. 간만에.. 재 가동된다. 아침나절.. 비가 왕창 와줄 것 같더니.. 지금하늘.. 참.. ..
잡스런 이야기_ #1. 스산_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 같은데..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고.. 그렇게 두리번 두리번.. 할일들이 너무 많은 탓이겠지.._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스산한 탓인것 같아.. #2. 노라존스_ 어제.. 마다가스카르에 들렀다. M군과 차를 마시는데.. 노라존스 노래가 걸려있더라는..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다가.. M군왈_ 너 정말 괜찮은가 보다! 노라존스 노래를 들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거 보면.. 그런가보다.. 노라존스.. 나에게는 정말 내 인생의 최고의 상처를 준.. 그 사람의 잔재가 너무 묻어있는 노래인데.. 그 노래를 들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걸보면.. 이제는 괜찮은가 보다.. #3. 비_ 비가오면.. 사람이 반은 미치는 것 같다. 비가오면.. 나는.. 드라이브가 살벌하..
다시일상_ 긴.. 휴일이 끝나고.. 다시 일상이다. 일상으로 돌아와보니.. 해야할 일들이 너무도 많다. 정말.. 집이 회사 앞이면 좋겠다.. 회사 앞에 무지 높은 오피스텔이 생겼는데.. 알아보니까 딥따 넓은 평수더라! 도무지가 엄두도 안나는 평수더라! 우리나라에 그렇게 잘사는 사람들만 있었나? 훔.. 아.. 집이 멀고.. 비까지 와주고.. 정말 갑갑하다.. 이런날은.. 사실.. 드라이브가 짱인데.. 도무지.. 그럴 엄두는 나주지도 않아주신다.. 차.. 아~ 나의 붕붕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에서 떨어지면 차가 박살나겠지? ^^; 살금~ 누가 차산대 선물해주면.. 푸하하~~~~ 지금같은 마음에선 덥썩 받을 것 같으다! 푸하하~~~ 아................................. 일도 하기 싫어주시고...
긴 이별, 짧은 만남_ 갤러리에 들렀습니다. 친구와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찾아간 갤러리.. 오빠의 사진전에 매일 가볼 수가 없던터라.. 오늘.. 친구와 함께 들른 갤러리.. 아무 생각없이 친구와 그 사람 이야기를 했습니다.. 농담처럼 이야기를 하며 갤러리에 도착했을 때.. 구코란도가 갤러리 앞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이미 몸은 알았던가 봅니다. 그랬습니다.. 갤러리에 들어서며 가장 먼제 눈을 마주친 그 사람..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그 사람과.. 제대로된 작별인사도 못한채.. 그렇게 이별을 고했었습니다. 설마.. 했는데.. 그곳에서 그렇게.. 다시금 만났습니다. 나는 마치.. 그간 연습을 수백번을 한 사람처럼.. 너무나도 태연하게.. 너무나도 자연스레 인사를 건냈습니다.. 어머.. 오빠 오랜만이예요.. 중국다..
추석_ 어릴때엔_ 명절이 좋았었어요.. 지금은.. 명절이.. 살짝.. 귀찮아 지기 시작했어요.. ㅠ.ㅠ 그래도.. 명절은.. 여전히.. 우리네 마음을 푸근하게 해줘요.. 그것만은 사실이예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서른_ 여러 생각들이 머리에서 멤돌고 있었다. 어릴적에 일을 시작해서.. 일을하며 마저 학교를 다 마치고.. 그리고 일을 하고.. 그렇게 나는 쉴틈없이 긴 세월을 보냈다.. 어느샌가 이제는 곧 있으면 10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언젠가 그런 생각을 했었다. 나이가 많았으면 좋겠다.. 서른이 되면 나는 일을 하기에 더욱 편해질거라고 생각하고.. 거의 확신까지 했었다. 나이가 너무 어린 것이 핸디캡이었던 그 시절이.. 문득 떠올랐다. 서른이 되어버린 지금.. 그때의 확신이 분명 적중한 것은 사실이다. 서른이되면서 제법 높은 분들과의 대화도 거침없이 이루어질 수 있었고, 주요인사들과의 인사를 주고받는 것이나 비지니스관계, 혹은 사적인 인간관계등도 전보다 훨씬 자유롭고 자연스러워진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나는 자라 ..
어떤날_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1. 주변이 모두 분주하고 어수선합니다. 다음주 추석 연휴 때문인가 봅니다. 인사 드리러 가야할 곳도 많은 것 같은데.. 좀처럼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2.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속도가 나지도 않고 집중이 되지도 않는 이유..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은 탓인가 봅니다. 해야할 일들이 너무 널부러져 있다보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한 모양입니다. 금새 집중할 수 있으려니 생각합니다. 워낙 벼락치기에 강합니다! ㅎㅎ #3. 마음이 스산합니다. 핸드폰에는 어느새 600명이 넘는 전화번호가 저장되었습니다. [ 미지정, 가족, 친구, 직장, 대학, 굿사운드, 젊은이예배팀, 동그라미, 교회, 음향, 지인, base4us, 블로그, 진정한친구, 보성초,중고딩..